씨앤앰, 사회인 야구 프로그램 2013시즌 시작

2013-03-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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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씨앤앰이 사회인 야구 프로그램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 2013 시즌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 제작된 이 드라마는 직장 야구동호회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씨앤앰은 지난해 전국 사회인야구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5회 G마켓 사회인 야구대회 공식 후원사로 지정됐고 프로그램명이 대회 캐치프레이즈로 사용되기도 했다.

새 시즌에서는 야구 전문매거진 월간 덕아웃과 제휴로 진행하는 ‘서정태 기자의 매거진m’이 생활야구 현안과 주요 이슈에 대한 발빠른 현장취재를 통해 사회인 야구인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준다.

시청자가 참여하는 ‘야남드에 놀러와’ 코너도 신설돼 전용 실내연습장에서 2시간 야구 렛슨을 진행한다.

올해 생활야구 캠페인도 전개해 생활야구 정착을 위해 ‘캣치볼을 합시다’라는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야구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야구공간 확보 프로젝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교내 클럽야구부 지원 프로젝트도 진행 예정으로 엘리트 야구가 아닌 학생들에게 야구를 취미로 즐길 수 있게 야구부를 만들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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