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이월드가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월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101원(14.96%) 오른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월드는 전날 장 마감 후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를 대상으로 100억원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684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4월 4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