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바이오랜드가 증권사의 영업이익 증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랜드는 전날보다 650원(4.15%) 상승한 1만6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바이오랜드에 대해 화장품, 기능성식품, 의약품 등 내수 전방산업의 안정적 성정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