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금융감독원 해외 파견 직원이 국제협력상을 수상했다. 11일 금감원에 따르면 호주 건전성감독청(APRA)에 파견된 김은조 수석조사역은 '이달의 국제협력 직원상'을 받았다.김 조사역은 APRA와 금감원 간 업무협력은 물론 양국 간 문화교류에도 적극 나선 공을 인정받았다. '이달의 국제협력 직원상'은 APRA가 파견직원 중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격월로 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