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러시아와 영국 고위 관료들이 오는 13일에 런던에서 북한 및 이란 핵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영국 외무ㆍ국방장관들이 오는 13일 런던에서 2+2 형식으로 전략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회담에선 아프가니스탄 상황, 이란 핵개발 프로그램과 함께 한반도 상황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