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네이처메이드’ 독점 판매계약 체결

2013-03-11 16: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뚜기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와 한국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번 판매 계약체결로 미국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이처메이드 제품을 한국에서 독점 판매하게 됐으며, 오는 5월에 ‘네이처메이드’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 츄어블 비타민 C, 오메가 1000, 글루코사민 1500 등 총 8종을 1차 수입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한글로 건강상식, 제품설명을 제품케이스에 넣어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포장단위도 1달, 45일, 60일, 90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그동안 오뚜기는 미국의 타바스코소스, 홍콩의 이금기소스 등을 수입 판매해 한국시장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이번 판매 계약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에 다변화를 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메이드’는 미국 파마바이트사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140여개의 제품을 많은 나라로 수출을 하는 미국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