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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
4대 사회악 근절 T/F팀은 4대 사회악 근절을 목표로, 범죄예방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로 조직을 세분화해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와 학부모·교육청·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학교안전협의회 구성, 民․警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공백없는 치안활동 등 다각적인 4대 사회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예방대책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과 식품위해사범, 사이버 음란물 단속을 강화하고 성폭력 우범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우범지역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다.
설 서장은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분당경찰 모두가 사명의식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