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 열려

2013-03-11 15: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가 11일 오전 본청에서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를 열었다.

4대 사회악 근절 T/F팀은 4대 사회악 근절을 목표로, 범죄예방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로 조직을 세분화해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와 학부모·교육청·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학교안전협의회 구성, 民․警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공백없는 치안활동 등 다각적인 4대 사회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예방대책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과 식품위해사범, 사이버 음란물 단속을 강화하고 성폭력 우범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우범지역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다.

설 서장은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분당경찰 모두가 사명의식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