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나인' 애교 홍보 나서 "많이 사랑해 주세요!"

조윤희 (사진:조윤희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조윤희가 '나인' 홍보에 나섰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주민영 역을 맡은 조윤희가 드라마 본방사수를 기원하며 찍은 애교 넘치는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1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밤 드디어 드라마 나인이 첫 방송됩니다! 나인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진행된 네팔 로케이션 촬영 중간에 찍은 사진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조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모양의 귀가 달린 야상에 벙어리장갑을 매치한 조윤희는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까지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나인은 11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