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은 4월1일부터 7월18일까지 방콕, 치앙마이, 프놈펜, 양곤, 호치민, 하노 등 인도차이나 6개 주요 도시의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다.
가격은 태국 방콕이 45만9200원부터, 치앙마이가 55만1200원부터이며 캄보디아 프놈펜은 51만1900원부터, 미얀마 양곤이 56만4400원부터 각각 시작된다. 그 외에 베트남 호치민은 41만3400원부터, 하노이는 45만1000원부터 제공된다. (가격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왕복요금)
해당 상품은 프로모션기간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에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 구매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이사는 “인도차이나 지역이 자유여행의 신흥 메카로 떠오르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자유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