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덴탈 기기 3종인 'EMS(Endo Masic System)', 'EndoSmart', 'Genesys'와 덴탈 재료인 'Nexcore'이다.
덴탈 기기인 'EMS'는 세계 최초로 근관 관련 올인원 시스템을 장착한 제품이다. 또 'EndoSmart'는 기존 제품에 비해 출력이 20% 이상 향상됐으며, 'Genesys'는 기존 바 타입과 리필 타입의 장점을 혼합해 만든 제품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덴탈 재료인 'Nexcore'은 기존 제품에 비해 접착강도를 높인 제품이다.
오석송 회장은 "매년 세계적인 의료, 덴탈기기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이미 해외 바이어 100여 명과의 미팅이 예정돼 있는 등 당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매출처를 확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DS는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로 세계 덴탈 분야의 최신기술과 관련 서비스를 조망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에는 전세계 55개국에서 19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