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샘이 올해 들어 첫 생활용품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11일 한샘은 집안 정리와 인테리어 수요가 많은 봄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생활용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일카페트는 최대 20%, 필립스 조명은 15%, 네오플램과 행남자기는 각각 10% 할인판매하는 등 모든 입점 브랜드가 이번 정기세일에 참여한다.
또 수납&리빙 아이템은 최대 60%, 소가구는 최대 65%까지 할인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정기세일은 봄을 맞아 집안을 정리하고 단장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