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리창 깨고 금품 훔친 40대男 구속영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택시의 유리를 깨고 금품을 훔쳐온 40대가 붙잡혔다.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3시쯤 울산시 남구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A(49)씨의 택시 조수석 유리창을 깨고 현금 12만원을 훔치는 등 총 5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B(40)씨에 대해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앞서 B씨는 같은 혐의로 붙잡혀 복역하다 지난해 12월 출소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