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3월 한달 동안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위기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조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0~12세 아동 1105명이다. 조사는 가정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내용은 일반위기지표, 발달지표, 양육환경지표 등 아동과 가족의 전반적인 상황이다. 시는 조사를 통해 파악된 자료는 비공개하되 맞춤형 사례관리와 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다.또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드림스타트센터에서 그동안 받은 후원물품을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키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