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판타지 카드배틀게임 ‘라그나브레이크’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분리되어 있던 천계·마계·지상계가 차원상승이라는 사건을 통해 서로 연결돼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소재’라는 보물을 모아 카드를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동현 다음 소셜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라그나브레이크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특징”이라며 “한국에서도 카드배틀 게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