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동, 지난해 흑자전환에 연일 강세… 52주 신고가 경신

2013-03-08 10: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국동이 지난해 흑자전환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국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1분 현재 10.26%(235원) 오른 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63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8일 국동은 지난해 영업이익 18억1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으며, 이후 주가는 연일 강세를 보여 불과 5거래일 새 50% 이상 올랐다.

이날 국동은 지난해 순이익이 기존 2억5720만원에서 2억6255만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주가 급등에 대해 “지난해 흑자전환한 소식 외에는 특별한 호재가 없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