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하나투어가 지난달 2월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라오스에서 희망여행 프로그램 ‘지구별 여행학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남 지역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21명이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라오스 현지의 초등학교를 찾아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고 환경미화를 통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오는 19일부터 3박5일의 일정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24명과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희망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