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재무부는 7일(현지시간) 개인 3명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제재키로 한 것이다. 자산을 동결한 대상은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KOMIDㆍ탄도미사일 및 재래식 무기 관련 품목과 장비 수출업체) 소속 연정남과 고철재, 단천상업은행(탄도미사일ㆍ재래식 무기 판매를 위한 금융단체) 소속 문정철 등 3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