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8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와 이사 선임안 등을 승인받는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준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LG디스플레이는 기업지배구조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없애고 이사회 사전통지 기한을 48시간에서 12시간으로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