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묘역찾은 해군 해군사관학교 67기 졸업생들이 소위 임관을 하루 앞두고 7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실전에 투입되는 초임 장교들이 우리 해군의 쓰라린 상처를 잊지않고 적의 도발에 열배, 백배로 되갚아준다는 의지를 다잡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