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하나금융지주가 사외이사 3명을 새로 추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로 정광선 전 중앙대 교수와 오찬석 전 한영회계법인 대표, 박문규 전 PMK 대표를 각각 추천했다.사외이사를 맡았던 허노중 전 한국증권전산 대표와 최경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당 250원씩, 모두 602억원을 추가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하나금융은 앞서 주당 200원씩 중간 배당해 작년 배당금은 주당 450원(총 1084억원)으로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