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이중명·박정호씨 출사표…20일 정기총회에서 선출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앞으로 3년간 한국골프장경영협회를 이끌 후보로 세 명이 나섰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6일 제16대 회장 입후보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이동준 골드·코리아CC 회장, 이중명 에머슨퍼시픽그룹 회장, 박정호 프리스틴밸리CC 회장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새 회장은 오는 20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협회 2013정기총회에서 결정된다. 임기는 3년이고 한 번 연임할 수 있다. 현 우기정 회장(대구CC 회장)은 14, 15대에 걸쳐 6년동안 협회를 이끌어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