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옥동자녀, 소개팅 후 "예뻐지고 싶어요!"

2013-03-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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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옥동자녀, 소개팅 후 "예뻐지고 싶어요!"

화성인 옥동자녀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옥동자녀 정희정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그 후'에서는 못생긴 외모로 옥동자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여성 출연자의 예뻐지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옥동자녀는 롤모델인 인생리셋녀 정이수 씨를 만나 "솔로가 된지 5, 6년쯤 됐다"며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리셋녀는 옥동자녀의 자신감 상승을 위해 즉석에서 소개팅을 주선했고 잘생긴 소개팅남을 만난 옥동자녀는 결과와 상관없이 예뻐지고 싶다는 의욕이 생겨 본격적인 예뻐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옥동자녀는 조언을 받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거나 성형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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