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정만식은 생활 연기와 가식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만식은 영혼없는 가식이 생활화 됐던 군대 시절과 돈없던 시절 선배들에게 술을 얻어먹기 위해 떨었던 가식, CF찍는 동료들 부러워도 안 부러운 척 하는 가식 등 열띤 토크를 펼쳤다.
또한 깨알같은 연기로 토크에 활력을 더하기도.
이에 MC 김희선을 비롯한 다른 출연자들은 그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연기력에 손가락을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만식이 출연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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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AJ스타 cba0927@ajunews.com이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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