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 창원지역단 소속 문명옥 재무설계사(FP·사진)가 4년 연속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
한화손보는 6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임직원과 FP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간 약 40억원의 보험료 수입을 벌어들였으며, 98.7%의 13차월 신계약 유지율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본상 대상을 수상한 경남지역단 소속 이선자, 임정숙 FP를 비롯해 총 180여명의 영업관리자와 FP가 시상대에 올랐다.
박석희 한화손보 사장은 “한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뎌낸 나무만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며 “회사 구성원 모두 내실 위주의 가치 성장을 올해 경영전략을 삼고, 자신의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