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감자튀김 한일전이 화제다.
해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일본 청소년들이 감자튀김 세일 기간을 맞아 대량의 감자튀김을 구입해 테이블에 놓고 먹는 감자 파티가 인기였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청소년들은 이에 질세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놀라울 정도의 많은 양의 감자튀김을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한일전은 무조건 이기고 보자", "음식으로 이러는 건 보기 좋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