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광주은행, 최고 4.6% 금리 재형저축 판매

2013-03-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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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KJB광주은행이 18년 만에 부활한 ‘KJB재형저축’을 시중 은행 최고 수준인 4.6%의 이율로 6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6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KJB재형저축은 기본금리 4.2%에 우대금리 최고 0.3%, 출시기념 이벤트 금리 0.1%를 더해 최고 4.6%의 이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광주은행 급여우대통장, 선생님 사랑통장, 공무원프리미엄통장 가입 고객 중 급여이체(70만원 이상) 실적이 있는 경우 및 KJB가맹점 우대통장 보유 고객 중 가맹점 대금이 입금되는 경우에는 0.2%를 제공한다.

예금 가입기간 동안 신용(체크)카드 결제금액이 2000만원 이상일 경우 0.1%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광주은행은 출시기념 이벤트 금리를 5월말까지 가입고객에게 0.1%의 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KJB재형저축의 또 하나의 강점은 절세 혜택이다. 연간 1200만원(분기당 300만원)까지는 이자소득세 14%가 붙지 않는다.

다만 농어촌특별세 1.4%만 뗀다. 세제 혜택이 큰 만큼 가입 자격은 제한된다. 연봉 50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자영업자만 가입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7년으로 만기일 1영업일 이전까지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 1회, 3년이내 만기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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