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사업은 현장 여건에 따라 기본공법 외에 추가 공법이 적용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다양한 현장경험이 필수조건이라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이번 현장 워크숍에 참가하는 공단 각 지사의 광해방지사업 담당자들은 충북 보은 소재 마로광업소 산림복구사업지 등 현장을 방문, 설계에서부터 시공, 공사감독 과정의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김윤상 충청지사장은 “지사 간 광해방지사업지 현장 워크숍을 통해 공사품질 제고 및 직원의 전문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