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제이티비가 'LPGA 롯데 챔피언십 참관'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2013 LPGA 롯데 챔피언십 대회 갤러리 참관은 물론, 에바비치, 코랄크릭 등 하와이의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개최되는 2013 LPGA 롯데 챔피언십 대회에는 최나연, 신지애, 미셸 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코올리나 컨트리 클럽은 아름다운 주변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미국 내 탑 75 리조트 골프장’에 꼽히기도 했다.
4월 18일과 19일에 출발 가능한 'LPGA 롯데 챔피언십 참관' 골프 상품은 갤러리 참관 입장료, 명문 골프장 36홀 라운딩, 시내관광, 가이드팁, 전용차량, 골프볼 및 기념품 등이 포함돼 있으며 롯데 소속의 김효주 선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요금은 209만9000원부터. 02-3782-5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