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가 부동산 관련 규정 준수와 적극적인 서비스로 귀감이 되는 관내 중개사무소 10곳을 2013년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선정했다.이들은 최근 5년 이내에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없는 중개사무소로 운영경력, 중개실적, 외관개선,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 의무게시물 게시, 자원봉사와 선행실적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지정증과 스티커가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중개사무소들이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