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교통안전을 위해 647억원을 투자

2013-03-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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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는 6일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올해 첫 교통안전정책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정책 사업에 대한 설명과 6개 시·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올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에 27억원, 안전우선 교통환경 조성에 15억원,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에 62억원, 사업용 차량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에 140억원 등 총 14개 사업에 647억원을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또 성남∙ 남양주∙ 화성∙ 파주∙ 포천∙ 동두천시 등 6개 시·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심의하고 이를 해당 시에 반영하도록 조치했다.

김상배 경기도 교통정책과장은 “위원회에 참석한 전문가 의견을 경기도 교통안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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