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립식품이 빵 가격 인상 철회 결정에 5%대 급락 중이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립식품은 전거래일보다 1400원(5.88%) 내린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삼립식품 모기업인 SPC는 지난달 21일 올린 빵 가격을 다시 인상 전 수준으로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