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핵실험 등에 대한 미국의 대북제재 움직임과 한미간 합동군사 훈련 등을 두고 “판문점 조미(북미) 군부전화를 차단하겠다”며 “정전협정도 백지화하겠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