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생활권 '한양아이클래스' 오피스텔 136실 분양

2013-03-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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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양개발이 짓고 있는 ‘한양아이클래스’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현재 약 63% 계약이 이뤄진 이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분양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로 하나은행에서 저금리 융자를 받고 임대를 놓을 경우 5000만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지하2층 지상9층에 총 136실로 구성됐으며 2~9층이 주거형 오피스텔이고,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다.

여의도와 4분 거리에 위치하고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시장역 등 2ㆍ5ㆍ9호선이 만나는 트리플역세권이다.

반경 500m 내외에 롯데빅마켓, KnK디지털타워, KT영등포지사, KT당산직영점, WOW한국경제TV,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등포구청, 한강성심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풍부하다. 여의도 일대와 가까워 여의도 금융타운,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의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신청금 100만원을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다올신탁 계좌로 입금하고 선착순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호실 미배정 또는 미계약 시 신청금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 02-267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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