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 "해외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2013-03-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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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AJS는 5일 해외 건설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AJS는 종합 배관업체로 배관용 관이음쇠의 제조에 주력해 조인트, 플랜지, 밸브 등의 제품을 생산 중이며 현재 국내외 유수의 건설현장 및 관급공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AJS는 올해 플랜트 산업의 다각화 전략에 발맞춰 해외 및 국내 영업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AJS 관계자는 "중동 플랜트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해외 건설경기가 회복되면서 올해 실적도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현재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사업과 사우디아라비아 담수화 프로젝트 등의 플랜트 사업에 제품 공급을 위한 영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국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당사 제품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으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JS는 국내 최초로 초청정 파이프를 대만에 수출하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성으로 인해 매출규모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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