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는 김지현 회장의 2012년도 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보고, 예산 편성보고, 사업계획의 설명에 이어 '올해의 물류관리사' 표창 및 감사패 수여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협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자립이 우선 과제로서 임원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적립금을 축적할 수 있을 정도의 사업 확장이 요망된다"며 "임원들의 헌신적인 협조와 격려로 2011년도부터 흑자재정상태의 기반이 구축된 이후에 2012년도에도 계속해 흑자재정상태가 유지된 것에 큰 의의를 찾아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