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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캘러웨이골프는 골프클럽 디자이너인 로저 클리블랜드가 설계한 단조 아이언 ‘X 포지드 Ⅲ’를 출시했다. 이 클럽은 연철인 1025 카본스틸 소재에 트리플 넷 단조 공법으로 제작돼 샷 정확성과 함께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번호별로 오프셋은 물론 무게중심까지 다르게 설계해 최적의 탄도와 정확한 스핀 컨트롤을 구현했다. 145만원. ☎(02)3218-1900
◆맞춤클럽전문 MFS골프는 J골프채널과 함께 14∼16일 MFS 분당점에서 제17차 MFS골프피팅스쿨을 개설한다. 프로골퍼, 아마추어 골프마니아, 골프 전공자들을 위해 골프클럽의 제작과정과 발달사, 맞춤클럽의 올바른 이해, 스윙분석의 이론적 기준 등의 교육과정으로 짜였다. J골프 홈페이지(http://jgolfi.joins.com)에서 신청받는다. 교육비는 88만원. ☎(070)8786-6876
◆서서울CC(경기 파주)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1993년 개장한 이 골프장은 2007년에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고 2011년에는 경기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골프존은 4일 서울사무소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리베라호텔 옆 ‘골프존 타워 서울’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