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시는 발대식과 함께 ‘한강변 산책로정비’ 등 26개 사업의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용식 팀장을 초빙해 재해유형별 안전사고 사례, 사업장별 안전수칙 등 사업환경 조성 및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한편 시는 올해 재정지원 일자리(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에 총8억 4000만원을 투입 375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