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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변희재 돌직구 (사진:낸시랭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낸시랭이 언론인 변희재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4일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변 오빠의 낸시랭 트라우마가 이 정돈지 몰랐네요. 절 띄우려고 한다고요? 자기가 뜨려고 하는 거면서. 어쨌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짠하네요. 앙!"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낸시랭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공지영 작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을 종북인사라 말한 것에 대해 글을 남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