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 기업 포메탈은 제47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포메탈은 1969년 창업한 이래 43년간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했으며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동참하기 위해 공장을 수도권에서 충남 서산일반산업단지로 모두 이전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기념식에 참석한 오세원 대표는 "국가가 인정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기본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모범을 보여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