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야씨푸드, 봄맞이 힐링푸드 페스티벌

아주경제 전운 기자= 프리미엄 씨푸드뷔페 하코야씨푸드는 봄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건강한 봄 맛, 힐링푸드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하코야씨푸드 관계자는 “3, 4월에는 인근 경복궁이나 광화문, 청계천 등에 나들이를 겸해 방문하는 탓인지 종로 인근 거주 고객보다 1시간 이상의 먼 거리 고객의 비중이 대폭 늘어난다”며 “설레는 봄기운을 맛에 담아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힐링푸드 페스티벌 위해 새롭게 구성된 메뉴에는 ‘休’자 표기와 함께 각 메뉴의 힐링포인트, 힐링 내용이 수록된 메뉴 네임텍을 매장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하코야씨푸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푸드라인별 주요 메뉴 가이드맵과 함께, 힐링푸드 페스티벌을 보다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SMS 할인쿠폰도 다운 받을 수 있다.

‘힐링푸드페스티벌’ 메인 요리에는 봄 제철 산나물과 제철 씨푸드, 산야초효소가 응용됐다. 특히 산야초효소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의 하나로 다이어트, 노화방지, 면역력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식파트에서는 향취만으로도 힐링의 기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철 산채가 들어간 산채튀김과 산채전은 매장을 이용하는 내내 즉석에서 만들어 따끈한 상태로 즐길 수 있다.

일식진미파트에 있는 아귀간, 알로애순채, 산마유자청, 쭈꾸미두릅숙회에는 산야초효소가 더해진다. 미식가의 별미에나 어울릴법한 진미를 개개의 그릇에 정성스레 담았다. 은은한 산야초효소의 향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핫파트에서는 중국 궁보지역 정통 쇠고기요리인 궁보우육, 건해삼과 인삼이 조화를 이룬 불로소양삼 등을 힐링요리로 선보인다.

한편 하코야씨푸드는 힐링푸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힐링와인 ‘1+1’행사를 진행한다. 안티구아스 멜롯 와인을 1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1825와인 1병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