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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하나래어린이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가 건립해 안양시에 무상 제공한 어린이집으로, 시는 이 곳에 기자재 구입과 어린이안전 시설 설치비로 9천2백만원을 지원했다.
안양에 31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새롭게 문을 연 하나래어린이집은 신촌·동편·안일·달안·이룸어린이집을 포함, 시가 지난 3년 간 개원한 6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기도 하다.
시는 이와 함께 오는 2015년 완공하는 호계복합청사에 또 하나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으로 있어, 자녀 맞길 곳을 고민하는 맞벌이 가정에게 큰 희소식이 되고 있다.
최 시장은 개원식에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을 키운다는 자부심으로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