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치즈 듬뿍 피자’ 4종 등 신메뉴 출시

2013-03-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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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 피자헛은 실속 있는 점심 메뉴인 스마트 런치에 치즈 듬뿍 피자 4종과 파스타∙라이스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치즈 듬뿍 피자는 뉴욕 페퍼로니, 시카고 치킨, 달라스 콤보, 보스컨 베이컨체다 4종류다. 빵 끝까지 올려진 토핑과 아낌없이 듬뿍 넣은 치즈로 보다 풍부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빼쉐 파스타와 빠에야를 출시하며 파스타∙라이스 메뉴를 강화했다. 빼쉐는 풍부한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파스타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메뉴다. 스페인 전통 볶음밥 빠에야는 해산물의 향이 은은히 배어있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치즈 듬뿍 피자 4종을 4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4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피자헛 페이스북에서 이틀간 1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새로워진 스마트 런치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코엑스, 신도림 테크노마트, 부산롯데광복, 부산롯데서면점 제외)에서 실시된다.

한편 피자헛 스마트 런치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와 파스타 등 12가지 메뉴를 6900원부터 즐길 수 있는 점심 전용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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