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남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남양주체육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국민체력 100사업 거점체력관리센터’로 선정, 국비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 거점체력관리센터가 들어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센터는 남양주도시공사가 위탁·운영하게 된다.
또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들은 센터에서 무료로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체력증진 교실도 운영된다.
체력 측정을 통해 8주간 특별관리를 받게 된다.
남양주도시공사는 각종 행사장과 소외계층·저소득층 밀집지역,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점체력센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