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저축은행, 원종만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3-03-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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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만 공평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공평저축은행은 4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원종만 전 아주저축은행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원 신임 대표는 1986년 동양그룹에 입사해 동양증권 홍콩법인 대표를 거쳐 GE캐피탈코리아 기업금융부문 대표, 한국씨티그룹캐피탈 영업총괄상무 등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담당임원을 두루 역임했다.

앞으로 원 신임 대표는 각자 대표체제로 권현진 대표이사와 함께 공평저축은행의 경영전반과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원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1984년 서울대학교 무역학과와 1986년 미네소타주립대학 경영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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