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의류업체 국동이 지난해 흑자로 돌아서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국동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동은 2011년 58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18억1400만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