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툰은 영화 및 인기 개그코너를 패러디하는 등 활자매체에 취약하고 금융이해도가 낮은 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2030 젊은층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내용구성 및 형식을 SNS 등 온라인에 맞게 변형했다.
제작에 참여한 인기웹툰 ‘달마과장’의 박성훈 작가는 “주변을 둘러보면 불법금융사기를 당하는 국민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웹툰은 금감원 홈페이지와 웹툰·UCC 전용 블로그(funfun.fssblog.com), 정부대표 정책포털인 공감코리아(www.korea.kr), 한국경제교육협회가 운영하는 아하경제(www.ahaeconomy.com)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금감원은 웹툰의 원활한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본인 SNS에 웹툰을 공유하는 ‘2013 금툰 발간 기념이벤트를 실시하고, 네이버 등 주요포털, 인터넷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