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미국과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통해 시리아·북핵 등 국제현안을 논의했다.러시아 크렘림궁 공보실은 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하고 여러 국제 현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양국 협력 문제와 국제 현안들을 깊이 있게 논의했고 대화는 건설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 평화 확보에 미국과 러시아 양국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