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된 윤후 "물건은 준비 돼 있겠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보스가 된 윤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장한 패러디물 보스가 된 윤후는 '아빠 어디가' 방송분과 한 CF 장면을 합성해 편집한 것이다.

게시물에서 윤후는 자동차 안에서 거친 남자의 표정으로 마치 거래를 하러 가는 조직 보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동차가 멈춘 곳에서 윤후를 기다리는 사람은 그룹 빅뱅 멤버 탑으로 그가 윤후에게 건낸 물건은 추억의 불량식품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만에 웃어본다", "윤후 귀여워라", "카리스마가 물씬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