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삼천리자전거 등 안전 지도 실시

2013-02-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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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가 27일 한국코카콜라와 삼천리자전거 의왕공장을 찾아 현장안전 컨설팅을 벌였다.

이번 컨설팅은 이 서장과 의왕소방서 특별조사팀이 한 조를 이뤄 화재예방 및 대형 인명피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 자리에선 위험물 취급 시 화재안전 관리 상태, 화재안전 취약 요인 진단 및 지도, 유사 시 초기 대처 및 대피 방안, 소방차량 출동 시 차량부서장소 확인 등 시설에 대한 종합적 안전관리 대책에 중점을 뒀다.

이 서장은 “현장의 작은 부주의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설 관리자는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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