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지난 2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1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선정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경영 육성에 초점을 두고 강소농과 연계해 핵심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희 소장은 교육에서“이번 시범사업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선정농가는 소득향상 추진과 도농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양주농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특히 보조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경쟁에 살아남을 수 있는 자생력있는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